국제 CC인증과 함께 AWS·애저 공식 VPN 장비 인증…중소·중견기업에 최적화된 유무선 통합 VPN 파이어월
[데이터넷] 자이젤코리아(대표 김상현)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올인원 VPN 파이어월 게이트웨이로 자이월(ZyWALL) VPN 50/100/300 모델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3종은 초고성능로 높은 시스템 처리량과 멀티코어 하드웨어 플랫폼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속도를 보장한다.
특히 자이월 시리즈는 각각의 인터페이스에 라우팅, NAT, VLAN, 브릿지 등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며 DHCP 서버 및 릴레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환경에 따라 WAN, LAN, VLAN 인터페이스 영역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대 132개 AP를 지원하는 지능형 AP 컨트롤러 기능을 내장해 유선뿐 아니라 와이파이 구축도 가능해 무선 네트워크 관리, 인증, 게스트 접속은 물론 AP 구축 설계, 배치, 모니터링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유무선 기업용 게이트웨이다.
자이월 신제품은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고성능 방화벽 기능과 사이렌(Cyren)의 콘텐츠 필터 엔진을 1년 번들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직접 각각의 URL을 개별적으로 차단하지 않고도 부적절한 유형의 웹 콘텐츠를 손쉽게 차단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지원, 사용자 환경에 적합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구현을 지원한다.
SSL, IPSec, L2TP와 같은 다양한 VPN 알고리즘 및 호환성도 지원해 본·지사 또는 원격지에서 보안이 강화된 원격접속도 구현한다. AWS와 MS 애저의 공식 VPN 장비로 인증을 받아 신뢰성 및 호환성 검증도 완료했다. 특히 애저 인증 VPN 제품중 자이젤은 BGP(Border Gateway Patrol)와 VTI(Virtual Tunnel Interface)를 모두 지원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자이젤은 안정적인 장비 운영과 네트워크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3가지 무중단 기능(WAN HA, VPN HA, 디바이스 HA)도 지원한다. 하드웨어 이중화를 지원하는 디바이스 HA는 손쉽게 구성이 가능하며, 액티브-패시브 페일오버 구성뿐 아니라 마스터 장비에 장애가 발생하면 백업 장비로 연결되는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무중단 시스템 운영을 위한 이중화 구성이 가능하다.
김상현 자이젤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자이월 시리즈는 동시접속자 50~300명 미만 규모의 중소·중견기업에 특화됐다”며 “국제 CC인증은 물론 AWS, 애저의 공식 VPN 장비 인증을 통해 보안 및 VPN 파이어월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운영 측면에서 자체 개발한 통합 로컬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번들 제공과 함께 실시간 24x7 원격 관제 플랫폼 서비스인 얼라이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관리자가 없어도 관리가 가능해 구축 및 운영 유지 관리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학교, 학원, 병원, 호텔, 스마트 공장, 구내통신, 관공서 등의 상업 시설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려는 중소·중견기업에 적합한 유무선 통합 VPN 파이어월 게이트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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