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자이젤 코리아, 무선 확장 공유기 ‘NBG-418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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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35011&kind=1 [4414] |
무선 음영지역 최소화 하는 다양한 기능 지원
[보안뉴스 김태형] 글로벌 네트워크 통신 장비 제조 업체인 자이젤 코리아(대표 김상현, www..zyxel.kr)는 멀티모드를 지원, Wi-Fi커버리지를 향상시킨 유무선 공유기인 ‘NBG-418N’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NBG-418N은 802.11n을 지원, 2T2R 방식의 공유기로 최대 300M의 무선속도를 구현한다. 이 제품의 차별적 특징은 무선 음영지역을 최소화 하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고성능 5dB 안테나를 탑재해 무선 전달 속도 및 무선 커버리지를 향상시켰고 리피터 모드/ 무선 AP모드/브릿지 모드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모드를 통해 무선 커버리지를 확대해 가정 및 소호 사무실에 무선 음영지역을 최소화 하는 환경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보안기능을 강화시켜 Firewall 및 VPN기능 등도 구현해 재택근무를 할 경우 안전하게 회사 인트라넷에 접속할 수 있게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유해사이트를 차단하는 키워드 블로킹, 원격접속을 통한 외부에서 공유기 관리 기능, 슈퍼 DMZ 기능 등 소비자의 다양한 환경에 따른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부가기능을 지원한다.
자이젤코리아 관계자는 “NBG-418은 2만원대 가격으로 Wi-Fi 커버리지 범위와 무선 접속 속도 향상에 중점을 두어 가정 내 어떤 장소에도 PC및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접속환경을 크게 개선시킨 제품”이라고 밝혔으며 “곧 802.11ac를 지원하는 보급형 제품을 출시, 개인 및 소호 고객을 위한 ‘Best Value for Price Rate'을 만족시킬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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